[여행 짐 싸기 & 패킹 리스트 실전 시리즈] 3편 – 비행기 기내 반입 짐 & 위탁 수하물 규정 총정리

[여행 짐 싸기 & 패킹 리스트 실전 시리즈] 3편 – 비행기 기내 반입 짐 & 위탁 수하물 규정 총정리

비행기를 탈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기내 반입 짐과 위탁 수하물 규정입니다.

“보조 배터리는 기내만 가능하다는데?”, “액체는 얼마까지 가능하지?”

이번 글에서는 항공사 공통 규정과 실제 여행자들이 자주 놓치는 포인트를 정리해봤습니다 :)

✈️ 1. 기내 반입 짐 규정

• ✔️ 크기 & 무게 제한: 대부분의 항공사 기준은 55x40x20cm, 7kg 내외
• ✔️ 노트북, 카메라, 귀중품은 반드시 기내에 들고 타야 안전
• ✔️ 보조 배터리 & 전자담배: 100Wh 이하만 가능, 위탁 수하물은 절대 불가 (보조배터리의 성능이랑 여러 사양들이 적혀있어야해요!)
• ✔️ 액체류 규정: 100ml 이하 용기만 가능, 1L 지퍼백에 넣어야 함

🛄 2. 위탁 수하물 규정

• ✔️ 무게 제한: 일반 23kg, 비즈니스 이상은 32kg까지 허용
• ✔️ 크기 제한: 세 변 합 158cm 이하
• ✔️ 금지 품목: 리튬 배터리, 폭발물, 인화성 물질, 신선 식품 일부
• ✔️ 파손 우려 물품은 반드시 별도 포장 (예: 와인, 기념품 유리잔)

💡 3. 자주 묻는 질문 (FAQ)

• ✔️ Q: 물은 가져갈 수 없나요?
  A: 보안 검색 전에는 불가, 보안 통과 후 구입한 음료는 기내 반입 가능
• ✔️ Q: 유모차·카시트는 어떻게?
  A: 대부분 무료 위탁 가능, 기내 반입은 소형 접이식만 허용
• ✔️ Q: 낚시대·스포츠 용품은?
  A: 특수 수하물로 추가 요금 발생 가능

📌 4. 짐 싸기 전략

• ✔️ 액체류는 여행용 공용 파우치에 모아 보관
• ✔️ 파손 우려품은 옷으로 감싸 캐리어 중앙 배치
• ✔️ 짐 무게는 휴대용 저울로 출발 전 체크
• ✔️ 기내 반입 가방에는 필수품(여권, 지갑, 약, 보조 배터리)만 담기

✅ 요약:
기내 반입은 **보조 배터리·귀중품**, 위탁은 **옷·일반 물품**이 원칙입니다.

규정을 지키면 보안검색에서 시간을 아끼고, 불필요한 수수료도 피할 수 있습니다.

 

👉 다음 [4편]에서는 **아이·가족 여행자를 위한 짐 싸기 꿀팁**을 알려드립니다 😊

📚 [여행 짐 싸기 & 패킹 리스트 시리즈]
🔸 이전 글 보기: 2편 – 여행지별 맞춤 패킹 리스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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