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해외 공항별 이용 꿀팁 시리즈] 2편 – 일본 나리타·하네다 공항 교통·유심·짐보관법
일본 첫 방문자라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**도쿄권 공항인 나리타와 하네다**.
도심까지의 이동, 유심·포켓와이파이, 짐보관 서비스 등 혼란스러운 요소가 많은 공항인데요,
이 글에서는 한국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인 교통수단 + 사전 예약 꿀팁을 알려드립니다.
🚄 1. 나리타 공항 도심 교통 요령
- ✔️ 나리타 익스프레스(N'EX) – 도쿄역까지 약 1시간, 예약 필수, 비성수기 3일 전 예약 가능
- ✔️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– 우에노·닛포리직행 41분, 유모차 · 팩 여행객에 인기
- ✔️ 리무진버스 – 시나가와, 신주쿠 등 목적지로 바로 이동, 도착 후 환승수단 고민 줄임
📶 2. 하네다 공항 유심 / 와이파이 팁
- ✔️ 일본 공항 도착 게이트 내 통신사 부스에서 구매 시 수수료 없고 회선 안정성 높음
- ✔️ ‘공항 픽업용 유심’ 앱 사전 예약하면 톡톡 사용 가능, 수령 빠름
- ✔️ Pocket Wi‑Fi는 한 공항에서 수령·반납하는 3박 이상 장기 여행자에게 유리
👝 3. 짐 보관 및 호텔 픽업 전략
- ✔️ DIAEMON・KINTO 등의 공항 내 락커 사용 – 하루 600~800엔 수준
- ✔️ 숙소 픽업 가능하면 무거운 캐리어 도심으로 이동되지 않게 예약
- ✔️ 중간 이동인 경우 ‘택배’로 짐 선발송 가능 – 1개당 약 1500엔
💡 4. 먹거리 및 환전 팁
- ✔️ 1층드롭인락커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 도시락, 줄 서지 않아 시간 절약
- ✔️ 공항 1층 환전소보다 은행 ATM 기계에서 해외캐시서비스 이용 시 수수료↓
- ✔️ JR 패스 구매 예정자라면 공항 부스 가격이 저렴하므로 수령 즉시 구매 권장
🛫 5. 도쿄권 공항 이동 팁 요약
- ✔️ 혼자 유모차·짐 많다면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추천
- ✔️ 짐은 락커 or 택배 활용으로 손 가볍게 이동
- ✔️ 유심·와이파이 수령은 도착 직후에 하면 도심 도착 후 바로 통신 걱정 X
✅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에서는
**교통료, 통신 환경, 짐 처리 방식**을 잘만 계획해도 도심 이동이나 관광이 한결 가볍고 원활해집니다.
다음 [3편]에서는 **유럽 주요 공항**의 꿀팁을 다룰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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