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해외 공항별 이용 꿀팁 시리즈] 3편 – 유럽 주요 공항 꿀팁 (파리·프랑크푸르트·암스테르담)
유럽 여행의 관문인 파리 샤를드골, 독일 프랑크푸르트,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은 크고 복잡하지만,
이용 꿀팁을 알면 오히려 편리한 여행의 시작점이 됩니다.
여권 확인부터 환승, 교통편, 노숙까지 유럽 공항 실전 정보를 정리했습니다.
✈️ 1. 파리 샤를드골 공항(CDG)
- ✔️ 터미널 간 셔틀인 "CDGVAL" 무료 운행 – A/B/C/T2 구역 연결 편리
- ✔️ 출입국 심사 시 여권 + EU 입국카드(European entry pass) 미리 준비
- ✔️ 파리 도시 중심 이동은 RER B 열차 – 티켓 자동판매기에서 10.30 € 직접 구매 권장
- ✔️ 각 터미널 내 ‘허브’ 카페(Starbucks 등) 자리 넉넉, 대기 및 환승 중 휴식 용이
🚄 2. 프랑크푸르트 공항 (FRA)
- ✔️ T1과 T2는 셔틀 트레인으로 3분 거리 – 탑승구 이동 미리 확인
- ✔️ 공항철도 S-Bahn S8/S9 이용 시 DB 티켓 자동판매기에서 지역권 구매 (4.80 €)
- ✔️ 터미널 1 내 세탁 서비스 & 24시간 편의시설 있어 오전/밤 이용 편리
- ✔️ 유로자전거나 휴대품 보관은 Sicherheit locker를 터미널 1A에서 활용 가능
🚏 3.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 (AMS)
- ✔️ 중앙역(Station Schiphol) 이용해 도시 내 20분이면 도심 도착
- ✔️ OV-chipkaart 단일 교통정산 카드로 공항 지하에서 바로 충전 구매
- ✔️ 환승객 전용 라운지 & 샤워 시설 등 사용 가능(쉘 파스 구입 필요)
- ✔️ 환전은 공항이지만 수수료 낮은 ING ATM에서 현지 인출 추천
🛠️ 4. 유럽 공항 공통 전략
- ✔️ 터미널 맵 앱 또는 스카이스캐너 앱 활용해 탑승구 이동 경로 사전 확인
- ✔️ free Wi‑Fi 로그인 후 4시간 무료 사용 가능, 긴 머무름용 플랜 미리 가입 필수
- ✔️ 긴 환승 시간 있을 경우 무료 공항 투어 또는 킨클라 패스 무료 입장 혜택 확인
✅ 유럽 대표 공항에서는 '터미널 간 셔틀', '교통권 직접 구매', '공용 라운지·샤워 시설',
'ATM 현지 인출' 같은 꿀팁을 활용하면 혼자 여행·환승도 한층 편해집니다.
👉 다음 [4편]에서는 **동남아 대표 공항**—방콕 수완나품, 싱가포르 창이 등—을 다뤄드릴 예정입니다! 😊
[해외 공항별 이용 꿀팁 시리즈] 2편 – 일본 나리타·하네다 공항 교통·유심·짐보관법
[해외 공항별 이용 꿀팁 시리즈] 1편 – 인천공항 출국 꿀팁 & 혼잡 피하기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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